[뉴미디어팀] 찹 샐러드 전문점 ‘배드파머스’(www.badfarmers.com)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작년 가을에
신사동에 문을 연 샐러드 전문점 배드파머스는 가오픈 기간부터 연예인과 모델들이 자주 드나드는 집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조선일보는 2015년 상반기 ‘신사동 핫 키워드’로 배드파머스를 선정하기도 했으며, 이에 걸맞게 배드파머스
는 올 봄부터 오픈과 마감 시간에 가도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붐비는 신사동 명소가 됐다.
유명 모델들이 배드파머스를 자주 찾는다는 것은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며, 배드파머스에 줄곧
방문하는 한 모델은 “직업상 샐러드를 자주 먹어야 하는데 배드파머스 만큼 맛있고 포만감 들게 만드는 곳이
없다”며, “드레싱이 특별하다”고 말했다.
또한 TV 프로그램 ‘겟잇뷰티’, ‘테이스티로드’, ‘팔로미’, ‘홍스광뷰티’ 등에서도 소개된 배드파머스는 얼루어, 아 레나, 싱글즈, 더블유 등 국내 유명 잡지에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배드파머스의 모회사인 CNP F&B의 노승훈 대표는 “‘상대적 건강’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배드파머스라는 브랜
드로 건강한 문화 전파와 동시에, 대기업이 아니어도 우리 삶의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우리는 그것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71&newsid=02568246609466992&DCD=A40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