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팀] 2015년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배드파머스’(http://www.badfarmers.com/)가 최근 ‘1일1우엉’을 출시해 화제다. 대세 다이어트 식품으로 떠오
르고 있는 우엉차를 생산해 본격적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찹 샐러드와 클렌즈, 디톡스 주스를 전문으로 판매해온 배드파머스는 그동안 모델, 연예인들의 단골집으로 알려지면서 ‘인스타그램 성지’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건
강한 음식을 가장 멋있게 풀어낼 줄 알았던 배드파머스는 이제 단순한 레스토랑을 자체 상품을 출시해 유통망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1일1우엉 출시는 그런 의미에서 배드파머스의 발걸음을 알리는 시작이다. 특히 우엉차의 효능은 최근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노출되고 있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대세 다이어트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우엉차의 효능은 살을 빼는 데 제격이다.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서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질이 장운동을 돕고 배변을 촉진하며, 체내의 노폐물 배
출이 잘 이루어져 피부미용에도 보탬이 된다.  

이 외에도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빈혈예방에도 좋고 생리 중에도 도움이 되며,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성인들의 뼈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많은 효능 중

에서도 특히 체내 지방을 태우는 효과 덕분에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배드파머스는 그들의 슬로건인 ‘1일1샐러드’을 따와서 1일1우엉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하루 한 병을 마시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의미인데, 현재 1일1우엉은
개당 1700원, 박스당 3만원(온라인)에 판매 중이다. 

배드파머스의 모회사인 ‘CNP Food’ 김상선 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1일1우엉은 오랜 시장조사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우엉을 순환시켜 추출하는
방식을 채택해 시중의 타 우엉물에 비해 진하게 우려낸 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늘 건강함을 멋들어지게 풀어내는 배드파머스이기에 이번 출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71&newsid=02066406609434192&DCD=A407&OutLnkChk=Y